[사진=도쿄증권거래소 사이트 캡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도쿄 증시가 12일 장중 약 15년 만의 최고치를 찍었다. 이날 유럽 증시의 호황세 등 요인으로 매입 주문이 늘면서 도쿄 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지수는 한때 1만9000포인트를 넘어섰다. 오후 12시45분 현재 닛케이 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1.27%(237.65포인트) 상승한 18,961.17 포인트를 기록했다.관련기사대항해시대 유럽 열강이 인도네시아 이 곳으로 몰려온 이유는 장미란 차관, '스페인 피투르 박람회' 참석… 유럽·중남미 신흥시장 개척 박차 #닛케이 #도쿄 #유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