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 컴백’ 가인, 과거 19금 발언 화제 “내 안이 가득 차 있다”

2015-03-1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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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 가인[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가수 가인이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Hawwah)’로 컴백하는 가운데 그의 과거 19금 발언이 화제다.

가인은 2013년 9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가 "섹시함의 비결이 무엇이냐"고 묻자 가인은 "많은 분들이 저에게 어린이 몸매라 성장을 덜한 것 같아 보인다고 한다"며 "하지만 사실 내 몸매가 알차다. 뭔가 안이 가득 차 있다"고 답했다.

가인의 당찬 19금 발언에 결국 인터뷰가 중지되기도 했다.

한편, 가인의 새 앨범 ‘하와’는 이민수 작곡가-김이나 작사가 콤비, 정석원, 박근태, G.고릴라, east4A, KZ가 참여했다. 박재범은 ‘애플’, 도끼는 ‘프리 윌’의 피처링으로 이번 앨범에 참여했고, 매드클라운은 ‘길티’의 작사가로 휘성은 ‘프리 윌’의 작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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