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 사상구(구청장 송숙희)는 부서별 특성에 맞는 민원응대로 직원과 구민이 모두 만족하는 친절을 실천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구본청, 보건소, 동주민센터 등 34개 부서 및 동주민센터 직원과 공익근무요원, 도우미 등 근무자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부서별 미흡한 응대사례를 지적하고 그에 맞는 올바른 민원응대방법을 제시하는 맞춤형 내용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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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업무종료 후 교육을 실시해 업무공백과 민원불편을 없애고 단시간 집중교육을 통해 교육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사상구는 ‘2015년을 친생친사(친절의 생활화로 친절한 사상을!) 완성의 해’로 정하고 구민이 만족하는 최고의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담당 공무원 워크숍 △대상·업무별 친절교육 △요일별·주제별 친절방송(매일 아침) △사회적 약자 전용창구(신바람 도우미)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