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 협약은 오이의 유통 판로를 확대해 지역 농가의 소득을 보장하고, 도미노피자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뛰어난 품질의 식자재를 공급받아 소비자의 건강과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협약을 통해 도미노피자는 논산지역 9개 농가 오이 재배량의 약 91%에 해당하는 연간 약 1025t의 백오이를 공급받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연기, 춘천지역 오이 농가와도 협업을 통해 오이 수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차현주 도미노피자 홍보실 이사는 “새롭게 선보이는 ‘우리 농산물 피클’을 통해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에게는 더 건강하고 신선한 맛의 피클을 제공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