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다노, 봄맞이 아우터 컬렉션…기능성↑·가격↓

2015-03-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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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지오다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지오다노(GIORDANO)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스타일과 기능성에 가격 경쟁력을 더한 아우터(Outer) 컬렉션을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된 지오다노의 2015 봄·여름 시즌 아우터 컬렉션은 봄부터 여름까지 꾸준히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 남성용 윈드 브레이커(Windbreaker), 후드 롱 자켓(Hooded Long Jacket), 남녀 공용 패커블 트렌치 코트(Packable Trench Coat)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이번 시즌의 아우터 컬렉션은 트렌치, 밀리터리 자켓, 아노락 등 트렌디하고 세련된 스타일에 기능성을 더해 일상생활부터 아웃도어 활동까지 폭넓게 활용이 가능하다. 기존보다 대폭 낮아진 가격으로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특수 코팅된 고밀도 원단을 사용하여 방수·방풍 기능을 제공해 우비 겸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홑겹이지만 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디자인으로 일교차가 심한 간절기에 휴대하기 간편하다.

남성용 윈드 브레이커는 등산이나 캠핑 등 봄철이 되면서 늘어나는 아웃도어 활동 시에 가벼우면서도 세련되게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방풍과 발수, 보온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별도의 포켓이 함께 포함되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9가지 컬러 라인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1만원 대의 초저가로 출시돼 가격 경쟁력을 대폭 높였다.

여성용 후드 롱 자켓은 야상 스타일의 아우터로, 심플한 디자인에 허리 부분 스트링을 더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했다.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평상시에 착용하기에도 손색이 없으며 아웃도어 활동이나 나들이 시 가볍게 휴대하기 좋다.

남녀 공용으로 출시된 트렌치 코트는 세련된 디자인에 기능성을 더했다. 휴대가 간편한 포켓이 함께 제공돼 여행 시에도 부담 없이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치노팬츠부터 데님, 슬랙스까지 다양한 하의와 매치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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