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미 미니홈피]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배우 김민주와 송병준 대표의 이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송 대표가 방송인 에이미의 외삼촌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한 매체는 “송병준과 김민주가 지난해 합의이혼을 했다”며 “현재 좋은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송병준의 외조카 방송인 에이미는 지난해 마약류인 프로포폴과 졸피뎀 등을 복용하여 처벌을 받은 후 자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미가 과거 케이블방송 ‘악녀일기3’에 출연당시 외삼촌 송병준을 언급해 관심을 끌었다. 관련기사김민주, 2024 SBS 연기대상 여자 신인 연기상 수상김민주, 2024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참석 송 대표는 MBC ‘베스트셀러 극장 시그널 뮤직’으로 데뷔하여 다수의 드라마 음악과 영화음악을 제작했고, 현재 ‘그룹 에이트’ 대표를 맡고 있다. 김민주와 송병준은 지난 2010년 결혼당시 19살의 나이차이로 화제를 모았다. #김민주 #송병준 #에이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