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샵은 생활속에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공직자로서 실천의지를 고취시켜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참여한『해오라기』회원들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업적과 자취를 따라 탐방하며 공렴사상(公廉, 공정과 청렴)을 기본으로 나라에 봉사하겠다는 다산의 각오와 정신을 몸소 느끼며, 청렴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
영흥화력본부 청렴동아리 안영대 회장은 “다산의 10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청렴한 자세와 생활태도를 다시 한 번 배우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