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현우 사업으로 건물 날렸다!

2015-03-11 23:08
  • 글자크기 설정

[사진='라디오스타'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가수 겸 배우 이현우가 서울 이태원과 관련한 안타까운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개한다.

1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현우는 자신의 사업에 대한 사연을 밝힐 예정이다.

이현우는 최근 녹화에서 "이태원 H호텔 뒷골목에 건물을 갖고 있었는데 사업 때문에 날렸다"고 밝혔다.

그러자 MC들은 "요즘 이태원 시세가 많이 올랐다." "지금은 사람이 많은 곳인데" 등 안타까운 반응을 드러냈다. 이현우는 "그래서 이태원을 잘 못 간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현우는 커피, 의류, 식당까지 다양한 업종에 도전하며 사업가로 변신했고, 최근에는 돈가스 사업에 발을 들였다고 덧붙였다.

밍밍할 것 같았던 이현우의 뜻밖의 예능감에 흥미진진해진 '라디오스타'는 1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