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현우는 자신의 사업에 대한 사연을 밝힐 예정이다.
이현우는 최근 녹화에서 "이태원 H호텔 뒷골목에 건물을 갖고 있었는데 사업 때문에 날렸다"고 밝혔다.
그러자 MC들은 "요즘 이태원 시세가 많이 올랐다." "지금은 사람이 많은 곳인데" 등 안타까운 반응을 드러냈다. 이현우는 "그래서 이태원을 잘 못 간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밍밍할 것 같았던 이현우의 뜻밖의 예능감에 흥미진진해진 '라디오스타'는 1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