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충남본부-분재조합, 분재문화확대 MOU체결

2015-03-11 20:53
  • 글자크기 설정

▲11일 산림조합중앙회 충남본부와 한국분재조합이 문재모델을 개발하고 인적 물적 자원의 상호협력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 산림조합충남본부)


아주경제 윤소 기자 =산림조합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성인경)는 한국분재조합(회장 박유재)과 11일 대전광역시 한국분재조합에서 분재인구 증가를 위한 다양한 분재모델을 개발하고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지원 및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특별히 두 기관은 대전․세종․충남지역의 분재저변 확대를 위해 지역주민과 관련된 전시 판매 및 행사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서 3월 12일 개장하는 산림조합중앙회 충남지역본부 나무시장(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동 화훼단지 내)에 조림용 묘목, 조경수, 과실수 등 판매하는 것과 더불어 한국분재의 우수성 홍보와 지역주민을 위하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성인경 본부장은 “산림조합은 앞으로 임업인과 적극 협력하여 임업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른 임업관련 단체와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것이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보다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임업관련 단체의 협력관계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유재 분재조합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분재산업의 숙원인 분재문화의 저변확대와 판매를 위한 유통협력관계가 지속적으로 구축 될 수 있는 시발점이 될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