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산림조합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성인경)는 11일 치유의 숲 전문성강화와 올바른 정착을 위하여 중부권 치유의 숲 전문연구 기관인 충남대학교 산림자원학과(학과장 최재용)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힐링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산림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이 행복을 누릴수 있도록 산림 휴양과 치유공간 조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성인경 본부장은 “치유의 숲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산림의 다양한 환경 요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산림을 말하며 산림을 이용한 적극적이고 복합적인 자연치유공간으로 각광을 받고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