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시삼십삼분이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11일 공시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참고서료 관계기업투자수식에 따르면 네시삼십삼분은 2014년 1158억원의 매출을 기록, 2013년(286억원) 대비 3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이드는 현재 네시삼십삼분의 지분 21.56%를 보유중이다.
게임대상을 수상한 ‘블레이드 for Kakao’ 등의 흥행 모바일게임들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지만 당기순이익에서는 오히려 19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네시삼십삼분이 텐센트와 라인으로부터 1300억원의 투자를 받는 과정에서 우선전환상환주 관련 회계 비용이 반영됐기 때문이며 공격적 마케팅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 규모는 오는 4월 공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소태환 4:33 대표는 “퍼블리셔로 발돋움하면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해,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라며 “스타트업을 살리는 선투자 및 글로벌 투자 등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하고 있고 파트너의 성공과 미래를 위해 미래 가치를 올리는 경영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1일 공시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참고서료 관계기업투자수식에 따르면 네시삼십삼분은 2014년 1158억원의 매출을 기록, 2013년(286억원) 대비 3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이드는 현재 네시삼십삼분의 지분 21.56%를 보유중이다.
게임대상을 수상한 ‘블레이드 for Kakao’ 등의 흥행 모바일게임들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지만 당기순이익에서는 오히려 19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네시삼십삼분이 텐센트와 라인으로부터 1300억원의 투자를 받는 과정에서 우선전환상환주 관련 회계 비용이 반영됐기 때문이며 공격적 마케팅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 규모는 오는 4월 공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소태환 4:33 대표는 “퍼블리셔로 발돋움하면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해,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라며 “스타트업을 살리는 선투자 및 글로벌 투자 등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하고 있고 파트너의 성공과 미래를 위해 미래 가치를 올리는 경영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