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가 11일 케이원, V&S, 이룸, 에셋디자인, 파레토 등 5개 투자자문사와 계약을 맺고 '신한명품 케이원 자문형랩' 등 5종의 자문형 랩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신규 자문형 랩 출시를 위해 금융감독원에 등재된 153개 투자자문사 전체를 대상으로 정량·정성평가를 실시했다.
'신한명품 케이원 자문형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1억원이다. 그 외 4개 상품은 3000만원이다. 랩 수수료는 연간 2.0%로 동일하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