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7)[사진=야세르 파라히]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아이폰6S(7)의 색상에 핑크가 추가될 것이라고 전해졌다. 11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에 터치 압력에 따라 기능이 실행되는 감압 터치 센서 '포스터치'가 탑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포스터치' 기술은 지난 9일(현지시간) 공개된 애플워치와 맥북 신제품에 이미 적용됐다. 또 월스트리트저널은 애플이 아이폰6S에 기존 실버, 골드, 그레이 외에 핑크 색상을 추가하기 위한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새로운 아이폰용 부품은 오는 5월부터 대량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티브로드 케이블TV 출범 20주년을 맞아 신규 사업 활발‘애플페이·헬스케어’중무장 ‘애플워치’, 4월 출격…외신 "혁신없다" 혹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6S 핑크색? 완전 예쁘겠다", "핑크색은 처음 아닌가?", "아이폰6S 기다려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폰 #아이폰6S #아이폰7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