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 시청자도 6번 째 멤버 추천 가능

2015-03-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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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무한도전'에서 '식스맨(Sixth Man)'을 찾는다.

11일 MBC 측은 5인 체제였던 '무한도전'의 새 멤버 영입 프로젝트 '식스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지난 방송 말미에 공개됐던 '무한도전' 예고편에서는 영화 '킹스맨'을 패러디한 멤버들이 수트를 갖춰 입고 비밀 회동을 위해 집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수 안경까지 동원한 장면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식스맨' 프로젝트는 '무한도전' 멤버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이 SNS를 통해 식스맨을 추천할 수 있어 그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프로젝트를 포함해 2015년 5대 기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무한도전'이 10주년을 맞는 해인만큼 굵직한 기획들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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