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 해안 품은 루스톤빌라앤 호텔, 봄맞이 패키지 판매

2015-03-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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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루스톤빌라앤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제주 애월해안을 품은 루스톤빌라앤호텔이 봄을 맞아 '스프링 블러썸 패키지(spring blossom package)를 오는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객실 1박에 러시 브랜드의 버블바가 선물로 제공된다. 2박 시에는 2인 조식(듀플랙스 스위트룸은 4인)이 추가로 제공된다.

여기에 레스토랑 및 글램핑 디너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도 있다. 

패키지 가격은 디럭스룸 기준으로 17만5000원부터다. 

한편 루스톤빌라앤호텔은 이달 말일까지 렛츠 릴렉스 패키지(Let's Relax package)도 함께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2박 상품으로, 조식과 비비큐 디너 1회, 발마사지 및 티, 와인 1병이 제공되는 A타입은 46만3000원부터, 발마사지 대신 바디케어가 제공되는 B타입은 52만9000원부터다. 

모든 패키지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02-899-7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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