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레이블스 "편집 잡화 매장 준비…트렌드 이끄는 멀티샵될 것"

2015-03-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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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나이티드 레이블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유나이티드 레이블스의 2015 봄·여름 시즌 프레젠테이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0일 유나이티드 레이블스(UNITED LABELS)가 서울 신사동 바이엘본에서 2015 봄·여름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시연, 최여진, 박한별, 모델 한혜진, 박은지, 박은실, 다이나믹 듀오, 고경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여진, 박한별은 페이유에의 스니커즈로 놈코어룩의 정석을 보여줬으며 다이나믹 듀오, 고경표는 사토리산의 제품으로 빈티지하고 자유분방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박시연, 모델 한혜진, 박은지, 박은실은 프렌치솔의 신발을 신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유나이티드 레이블스가 전개하고 있는 슈즈브랜드 페이유에, 프렌치솔, 사토리산의 신상품을 소개하는 동시에 패션 트렌드를 소개하는 자리였다. 특히 프랑스 라이프 스타일 스니커즈 브랜드 페이유에에서 용의 비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슬립온 신상품이 소개돼 이목을 끌었다.

이 외에도 프렌치솔은 플랫슈즈부터 옥스퍼드화까지 여러가지 상품들을 준비해 여성들에게 보다 다양한 슈즈 스타일을 제안했다. 사토리산은 뛰어난 가죽, 디자인 등을 인정 받으며 슈즈 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것을 예고했다.

유나이티드 레이블스 관계자는 "향후 유나이티드 레이블스만의 편집 잡화 매장을 준비해 트렌드를 이끄는 패션 멀티샵으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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