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H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가 올해 1분기 시장 예상치에 맞는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또 회사 신작에 대한 기대감도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정재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 늘어난 1950억원, 영업이익은 42.4% 증가한 634억원으로 예상돼 시장 컨센서스와 맞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1분기 리니지1 게임의 매출액이 625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감소하겠지만 인건비와 마케팅비가 줄어드는 효과가 생길 것"이라며 "올해 신작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삼성전자 미국서 3년만에 적자…갤럭시S6로 명예회복 할까KT&Gㆍ포스코 배당주 1위… 정부 압박에도 이변없어 #실적 #엔씨소프트 #주가 #NH투자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