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 알고보니 파이브돌스 前 멤버? '탈퇴 이유 들어보니...'

2015-03-1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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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아주경제 박효진 기자 =가수 샤넌이 과거 걸그룹 파이브돌스 멤버였던 사실이 밝혀져 이목을 끌고 있다.

샤넌은 2011년 코어콘텐츠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2012년 티아라의 아름·가비엔제이 건지와 '낮과 밤'이라는 싱글을 발표했다. 이어 2013년 걸그룹 파이브돌스의 새 멤버로 최지현과 함께 영입됐으나 같은 해 7월 최지현과 함께 탈퇴했다.

파이브돌스 탈퇴 당시 샤넌은 소속사 측에 "롤모델인 보아처럼 되고 싶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탈퇴 후 샤넌은 솔로 앨범 '새벽비'를 발표했다.

10일 오후 한 매체에 따르면 파이브돌스 멤버 중 일부는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며,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파이브돌스 측은 "전속 계약이 남은 멤버들 일부는 새 걸그룹으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파이브돌스 멤버 중 혜원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승희는 MBK엔터테인먼트가 개최하는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할 계획이다.

파이브돌스 해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이브돌스 해체, 샤넌이 여기 소속이었구나", "파이브돌스 해체, 남은 멤버들만 불쌍", "파이브돌스 해체, 요즘 해체 걸그룹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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