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서울반도체는 싱가포르 국적 외국법인 모건스탠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컴퍼니가 보유했던 자사 지분 전량 392만283주(6.72%)를 투자자금 회수목적으로 장내매도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12월17일 부터 이달 2일까지 19차례에 걸쳐 서울반도체 지분을 매도해 왔다. 한편 이날 서울반도체는 코스닥시장에서 이틀 연속 하락하며 전날 대비 4.23%(900원) 내린 2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관련기사서울반도체, 필립스 특허소송 승소… "7년간 판매된 제품 리콜"서울반도체, 3분기 매출액 3023억원…전년比 7.2%↑ #모건스탠리 #서울반도체 #코스닥시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