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현재 투표에 참석하는 농가들이 가급적 축산차량의 이용을 자제하게 하고 불가피하게 축산차량 이용 시 반드시 거점소독장소에서 차량 내‧외부에 대한 소독을 실시할 것을 SMS, 마을방송 등으로 사전 홍보하고 있다.
또 시·군에 보관중인 발판 소독조, 소독약, 손소독기 등을 농‧축협에 제공하여 축산농가 투표장 방문 시 철저히 소독을 실시토록 조치했다.
농‧축협 관계자는 “투표장 입구에 발판소독조 및 손소독조 등을 비치 및 관리하고 축산농가가 반드시 소독하고 출입할 수 있도록 안내판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며 "선거인들이 투표 후 공동방제단(45개소) 차량을 이용해 이동하도록 하고 투표장 주차장 및 주변에 대한 소독을 철저히 실시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