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최근 쇼핑몰의 할인율 구조를 꿰뚫고 있는 ‘스마트 쇼퍼족’들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스마트 쇼퍼족들은 상품의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이 중개수수료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더 낮은 수수료의 판매구조를 갖춘 업체를 선호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쇼핑몰 중개수수료가 상품 할인율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중개수수료가 저렴한 곳은 동일한 상품을 팔더라도 가격이 더 저렴하다. 때문에 자연스레 이러한 가격비교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혁신적인 중개수수료로 2세대 오픈마켓을 표방하고 있는 ‘더몰(대표 원기준, www.the-mall.kr)’이 스마트 쇼퍼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몰은 상품 상세페이지를 통해 타 몰의 판매가를 명시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따로 사이트를 찾아다녀야 하는 수고로움을 없애 환영을 받고 있으며, 베타오픈에 맞춰 'IMS'라는 신기능을 선보이기도 했다. IMS는 고객에게 알맞는 최적의 신체사이즈 정보를 찾아주는 시스템으로 기존 오픈마켓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기능이다.
한편 더욱 다양한 기능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인 더몰은 오픈기념 페이지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몰 사이트 회원가입 후 아이디를 남긴 선착순 100명에 한해 더몰머니(온라인 충전금)와 IMS피팅 줄자를 지급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hemallstor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