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울산광역시가 지원하는 ‘2015년 구강보건 불소도포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치아우식증에 취약한 초등학교 학생에게 불소도포를 시행함으로써 치아우식증 예방을 극대화시키고 올바른 구강보건교육으로 어린이 구강 건강향상에 기여하고자 울산광역시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매년 울산 소재 구강보건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춘해보건대는 4000만원을 지원받아 올해 12월까지 초등학교 1~3학년 5,000여명을 대상으로 월 3~4회 울산광역시 관내 초등학교를 순회 방문하여 구강보건교육과 불소도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