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정대로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9일 SK C&C의 목표주가를 17만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정 연구원은 "SK그룹 내 유일한 IT서비스업체로 견조한 외형 성장세는 물론 양호한 수익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영업현금흐름 창출을 지속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신사업, 인수합병 등을 통한 사업 다각화 노력도 예상된다"며 "일감 몰아주기 규제에 따른 영향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금리정책에 희비 갈리는 인도ㆍ브라질펀드핀테크의 역풍, 쫓겨나는 금융인들 #대우증권 #주식 #SK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