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A.L.T.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박신혜가 중국 후난위성TV의 정월대보름 특집'원소희락회(元宵喜樂會)'에 출연해 중국 내 인기를 과시했다. 춘절과 함께 중국의 가장 큰 명절로 꼽히는 정월대보름(원소절)을 맞아 방송된 '원소희락회'에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초청된 박신혜는 경쾌한 음악과 함께 등장하며 살짝살짝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박신혜를 촬영하는 카메라맨으로 숨어 있다가 깜짝 등장한 중국의 인기 배우 황샤오밍은 박신혜와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박신혜와 황샤오밍은 등려군의 히트곡 '일견니취소(一見就笑)'를 한국어와 중국어로 함께 불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관련기사박신혜, 2024 SBS 연기대상 디렉터즈 어워드 수상두바이관광청, 배우 박신혜·박형식과 함께한 글로벌 캠페인 영상 공개 '원소희락회' 출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귀국한 박신혜는 오는 28일 상하이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대보름 #박신혜 #원소희락회 #중국 #한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