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 = 칭다오총영사관(총영사 황승현)은 6일과 7일 이틀간 중국 옌타이(烟台)시에서 순회영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인섭 영사는 이번 순회영사활동을 통해 재외국민등록신청접수, 영사확인(공증), 병무안내, 영사민원업무안내 및 사증신청을 접수 받았다.
김 영사는 “교민들을 위해 순회영사활동이 필요한 곳에는 어느 곳이든 찾아갈 예정이다. 가급적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해 교민들을 위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