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기아 타이거즈와 시범경기, 손민한 출격

2015-03-08 13:55
  • 글자크기 설정

[사진= NC다이노스 제공]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투수 손민한이 선발로 출전한 NC다이노스가 기아 타이거즈와 2번째 시범경기가 열렸다.

8일 마산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기아 티이거즈가 맞붙었다. NC 선발 불혹의 손민한과 기아의 스틴슨이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손민한은 기아 타자를 상대로 3이닝 동안 1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하며 총 36개의 공을 던지고 4회 투수 박명환과 교체됐다.

지난해 52경기(48·1/3이닝)에 나와 4승 4패 1세이브 9홀드 평균자책점 3.54를 기록한 손민한은 원종현, 임창민이 없는 불펜을 책임질 전망이다.

NC는 7일 기아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이재학의 호투에 힘입어 2대1로 승리했다.

8일 13시 50분 현재 기아가 1대0으로 NC를 한 점 앞서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