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한의대는 5일 학술정보관에서 변창훈 총장, 보직교수, 특성화사업단 교수 및 대학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성화사업 SMART 멀티미디어 강의실 및 그룹학습실 개소식을 열었다.
대학 특성화사업(CK-1)의 연차별 교육환경 개선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SMART 멀티미디어 강의실은 1억 7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최첨단 멀티미디어 강의시스템으로 2개실 최대 256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은 "SMART 멀티미디어 강의실은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개소했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