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농협은행 경북영업부 최종주 부장(앞줄 오른쪽)이 감밭경로당 권영락 회장(앞줄 왼쪽)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북농협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NH농협은행 경북영업부 직원들은 6일 대구 북구 대현동에 위치한 감밭경로당(회장 권영락)을 찾아 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경북영업부는 지난 2010년부터 대구시 선정 모범경로당인 감밭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 노인들과 훈훈한 정을 나눠 오고 있다. 최종주 경북영업부장은 "항상 부모를 모시는 자식의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병무청 중부내륙고속도로 대구 방향 교통사고 발생…"정체 중, 서행해달라" #대구시 #동정 #인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