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6일 대부해양관광본부 개청식을 가졌다.
이날 개청식에는 제 시장을 비롯해 신성철 안산시의회 부의장, 국회의원, 시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안산시 단원구 대선로에 위치한 대부해양관광본부는 4개동 연면적 899.1㎡ 의 임시청사로 지난 1월 1일 대부개발과, 관광과, 해양수산과의 3개과 11계 47명 정원으로 설치돼 대부도를 중심으로 한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과 행정업무를 시작했다.
제종길 시장은 “대부도 보물섬프로젝트 실현 및 주민들의 다양한 행정수요를 적극 해결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