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6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1층에서 도서관 서점인 ‘책사랑’ 개점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의수 한우리문고 대표, 박대춘 한국서점연합회장, 임원선 국립중앙도서관장 등 주요 내빈들과 테이프 커팅 행사를 하고 있다.
이날 서점에서 책을 구매한 김 장관은 "국립중앙도서관 내 서점이 지역서점 재도약의 발판을 위한 성공모델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면서 "모두가 상생하는 도서 문화 정착을 위해 정부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