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호반건설이 지난 2일(월)부터 시작된 ‘호매실 호반베르디움 2단지’의 계약에 많은 계약자가 몰리면서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호반건설의 ‘수원 호매실 호반베르디움 2단지’는 분양 당시 큰 주목을 받으며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다. 실제 견본주택 오픈 첫날부터 주말 3일동안 1만 5천여명이 다녀가는 등 분양열기가 뜨거웠다.
호반건설의 ‘수원 호매실 호반베르디움 2단지’ 견본주택에 방문한 한 계약자는 "전용 84㎡ A타입을 청약했는데 당첨된 동‧호수가 마음에 들어 호반건설의 호매실 호반베르디움 2단지 계약을 진행했다"며 "낡은 아파트에서 새집으로 이사를 간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선착순 분양에 관심을 두고 호반건설 ‘수원 호매실 호반베르디움 2단지’의 견본주택을 방문한 사람들도 많았다. 한 방문객은 "1순위에 전용 84㎡ B타입을 청약했는데 떨어져 실망감이 크다"며 "선착순 분양 가능성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견본주택에 방문했다"고 말했다.
호반건설의 ‘수원 호매실 호반베르디움’은 호매실 택지지구 B-9블록과 B-5블록에 총 1,667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번 공급되는 호반건설의 ‘수원 호매실 호반베르디움 2단지’(B-5블록)는 지하 1층, 지상 15~25층, 13개 동 총 1,100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로부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의 중소형 단일 평형(△84㎡A타입 938가구, △84㎡ B타입 44가구, △84㎡C타입 118가구)으로만 지어진다.
이렇게 호반건설 ‘호매실 호반베르디움 2단지’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1단지에 이어 호매실지구 내 민간 건설사가 공급한 최초의 아파트로 최고의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췄기 때문이다. 여기에 9.1부동산 대책에 따른 택지지구 희소성까지 부각되고 있다.
아파트는 1단지 분양 당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던 4베이(bay) 4룸의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주방 옆에 알파 공간을 둬 중소형이지만 방을 4개까지 활용할 수 있다(타입별 상이). 냉장고장, 다용도 김치냉장고장, 별도로 시스템 선반이 있는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 공간으로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일부 확장시 제공, 타입별 상이) 또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소비자 취향의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타입별 상이)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GX룸, 샤워실 탈의실 등으로 구성된 운동시설 및 실내체육관이 설치되고, 동호회실, 주민회의실, 작은도서관(북카페), 키즈클럽, 남녀 구분 독서실 등 문화시설이 마련된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수변공원이 있어 쾌적하고, 홈플러스 이용도 편리하다. 서수원 터미널, 수원역, 서수원 이마트, 농협 하나로클럽, AK백화점, 롯데몰 등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계약 첫날부터 호매실지구 및 호반베르디움의 높은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 선착순 분양에도 관심들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호반건설 ‘수원 호매실 호반베르디움 2단지’의 견본주택은 수원시 KBS 드라마센터(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63-11번지) 인근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 1800-8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