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IPA)는 6일 프레스센터에서 2015년 정기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하고, 7대 협회장으로 SKT 이형희 MNO총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협회장은 “설립 20주년을 바라보는 현시점에서 e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출범한 IPA가 IT비즈니스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활성화 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비중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IPA는 이 날 이사회 및 총회를 통해 청년 SW 인재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실현을 지원하는 ‘창의도전형 SW R&D 프로그램’, 공개 SW의 활성화를 위한 ‘공개SW개발자센터 운영사업’, 산업의 직무표준을 도출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개발’, 능력중심의 청년취업율 제고를 위한 ‘스펙초월멘토스쿨’ 등이 포함된 2015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