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야구 게임 ‘마구마구2’ 시범 경기 개막 이벤트 실시

2015-03-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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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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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야구 게임 ‘마구마구2 for Kakao(개발사 넷마블블루)’에서 2015 프로야구 시범 경기 개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특유의 SD(Super Deformation) 캐릭터가 인상적인 '마구마구2'는 3D 그래픽과 다양한 카메라 앵글을 사용해 박진감을 더하고 유명 선수들의 독특한 타격 및 투구 폼까지 구현해 보는 재미를 대폭 강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7일(토) 시작하는 2015 프로야구 시범 경기 개막에 발맞춰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함으로써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선물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16일(월)까지 매일 시범 경기에서 나온 점수만큼의 마구볼(게임 재화)을 전 이용자에게 지급하는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올해 처음으로 KBO리그에 합류한 10번째 프로 구단 KT위즈가 승리할 경우 그 다음 날 레어 등급의 선수 카드를 모든 이용자들에게 선물한다.

오는 9일(월)부터 일주일간은 출석 이벤트 ‘돌아온 플래티넘 대작전’을 통해 플래티넘 등급의 카드를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인 레어카드와 골드를 하루에 한 번씩 제공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시범 경기의 시작을 기념해 여러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이용자들이 즐겨주시길 바라고 정규 시즌 시작에 맞춰 대규모 업데이트도 실시할 계획이니 큰 기대 부탁 드린다”며 “하루에 한번씩 게임에 접속만 해도 일주일이면 상위 등급의 플래티넘 카드를 가질 수 있는 만큼 이번 이벤트에 많은 이용자들이 호응을 보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마구마구2’는 카카오 게임하기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gmg2)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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