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부총리, 시·도교육청 부교육감회의 개최…신학기 교육정책 추진 점검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2015년 제1회 시·도교육청 부교육감회의를 주재하고 신학기 시작에 따른 주요 교육정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자유학기제 확산에 따른 진로체험 인프라 구축, 신학기 초등돌봄교실의 안정적 운영, 학교시설 안전관리, 신학기 교육물가 안정화 대책, 학기 초 학교폭력 예방활동 대책, 초등돌봄예산 확보 등에 대한 시·도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방교육재정 운영성과평가 추진 등 원활한 정책 추진을 위한 시·도교육청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교육부 기획조정실장 및 안건관련 실·국장, 과장 등과 시.도교육청 부교육감 18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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