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상' 해리슨포드는 누구? 우리의 영원한 '인디아나 존스'

2015-03-0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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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포드[사진=영화 '인디아나 존스' 스틸 이미지]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미국 할리우드 배우 해리슨포드가 경비행기를 몰다가 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었다고 알려진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해리슨포드는 1966년 'LA 현금 탈취 작전'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스타워즈' 시리즈 속 솔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에서 주역을 맡게 되면서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났다.

최근 역시 노장에도 불구하고 2015년 개봉 예정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와 '디 에이지 오브 애덜린'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외신에 따르면  해리슨 포드가 자신의 경비행기를 몰다가 로스앤젤레스 외곽 골프 코스에서 충돌, 중상을 입었다.

그는 현장에 출동한 긴급구조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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