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해피투게더'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체조선수 출신 신수지가 클럽에서 최여진을 목격했다고 폭로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은 자수성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장서희, 김응수, 최여진,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전 체조선수 신수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수지는 "클럽에서 최여진을 봤다. 긴 팔다리를 휘두르며 춤을 추고 있었다. 모두의 시선이 집중되었다"면서 최여진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최여진은 "춤을 배운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발레를 배운 적이 있다. 음악을 워낙에 좋아한다"고 답했다.관련기사신예 박가영, 주성치 사단의 ‘도학영웅 2015’으로 중국서 먼저 데뷔랩몬스터·워렌지 콜라보 '괴물 래퍼들의 만남' #신수지 #최여진 #해피투게더3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