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대사 피습] 미국 반응은? "많은 사람이 싫어하나 봐"

2015-03-06 08:32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 화면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마크 리퍼트(42) 미국 대사가 습격을 당한 가운데 미국 반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 네티즌은 "많은 사람이 미국 외교관을 싫어하는 것 같다" "저 괴한은 분명 정신 나간 사람" "부디 대사가 괜찮길 바란다. 당장 미국으로 데려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기종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는 5일 오전 7시 40분께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리퍼트 대사에게 흉기를 수차례 휘두른 혐의로 현장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6일 수사본부 인력 25명을 투입해 이번 범행과 관련한 문건과 김 대표의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입수한 자료를 토대로 범행의 준비 과정과 동기, 공범 등을 규명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