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산체와 벌이를 위협하는 뉴페이스 등장 "나도 강아지다!"

2015-03-0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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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 공식 페이스북]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삼시세끼-어촌편' 강아지 산체와 고양이 벌이의 라이벌이 등장했다.

5일 '삼시세끼-어촌편' 공식 페이스북에는 "산체만 강아지냐! 나도 강아지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만재도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강아지 똘이의 모습이 담겼다.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산체와 벌이를 위협하는 만재도 동네 개의 등장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달 13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산체의 친구 벌이가 등장해 손호준을 사이에 두고 미묘한 대결 구도를 보여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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