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자사의 대작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프로야구 매니저’를 성공시킨 엔트리브소프트의 첫 모바일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육삼공’은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된 CBT 참가자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테스터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과 CBT 반응을 살펴보면, 이용자들은 공통으로 손쉬운 위시카드 획득, 빠른 경기 진행, 추천선수/추천팀 시스템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엔트리브소프트 노우영 프로야구 육삼공 개발팀장은 “테스트에 참가해 준 이용자들에게 감사하다. CBT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엔트리브소프트의 야구게임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가 집약된 ‘프로야구 육삼공’은 야구 시즌에 맞춰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robaseball630)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