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는 김정난이 외래강사로 임용돼 2015년 1학기에 연극학부 3, 4학년을 대상으로 ‘매체연기1’ 과목을 강의한다고 5일 밝혔다.
신영섭 동국대 예술대학 학장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김정난이 후배들을 위한 재능기부 차원에서 강의를 맡기로 했다”며 “24년 동안 현장에서 쌓은 연기에 대한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후배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정난은 지난해부터 동국대 건학108주년 기념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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