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종덕 장관과 이명교 위원장 등 노사 측 10여 명은 직접 구입한 쌀을 구리시에 기증할 예정이며, 기증품은 구리시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된다.
이번 나눔 행사는 문체부 제7대 노조출범식 대신 마련됐다. 특히 문체부가 ‘사랑과 행복 나눔 실천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하고자 한다’는 이명교 위원장의 취지에 공감하여 노사가 공동으로 추진하게됐다.
문체부와 노동조합은 건전한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부, 국민에게 다가가는 노동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