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 전 홍콩으로 갑니다. 이 와중에 순댓국이 먹고 싶은데 같이할래요? 그리고 오늘 정월 대보름이래요. 항상 건강하시고 대보름의 풍성함과 밝은 빛을 닮길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지창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창욱의 조각 같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지창욱은 이날 홍콩 화이트큐브 갤러리에서 열리는 영국 남성 명품 브랜드 '알프레도 던힐' VIP 디너행사 참석하기 위해 홍콩으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