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더원이 후난위성TV의 중국 인기 명절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중국 언론 매체 국제재선은 지난 4일 가수 더원이 중국 전통 명절 특집프로그램인 '원소희락회'에 특별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은 "더원은 SM엔터테인먼트의 보컬 트레이너로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등 유명 한류스타들의 노래를 가르쳤다"며 "이번 무대에서 제자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와 스승인 더원의 만남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원소희락회'는 중국의 전통 명절 중 하나인 원소절(정월대보름) 특집 프로그램이다. 더원 외에도 박신혜와 빅토리아가 출연하며 5일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