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서울반도체가 올해 1분기에 호실적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에 4% 가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26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3.97%(800원) 오른 2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LED 업계의 전반적인 개선에 힘입어 1분기에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서울반도체의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8% 증가한 2270억원,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서울반도체, 3분기 매출액 3023억원…전년比 7.2%↑서울반도체 '노 와이어' LED 특허 소송, 유럽 전역서 승소 #1분기 #서울반도체 #실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