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공식 맥주 '볼비어', 2015 K리그 개막 축하 이벤트

2015-03-06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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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비어[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세계 최초 스포츠 맥주이자 K리그 공식맥주인 ‘볼비어(대표 손연식)’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개막을 축하하며 오는 7일 토요일 인천-광주 경기가 열리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K리그 개막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K리그 공식 맥주인 볼비어가 2015시즌 K리그 개막을 축하하며 겨우내 개막을 기다려온 축구팬들을 위해 마련됐다.

볼비어는 축구팬과 함께 하는 개막 축하 이벤트로 가장 먼저 인천을 찾는다.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인천축구경기장 장외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축구공 이미지에 다트를 던져 색에 따라 선물을 제공하는 등 체험과 즐거움이 가미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광장에 마련된 볼비어 이벤트 존을 찾는 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며, 인천시민 및 관중들에게 다양한 체험 이벤트로 프로축구의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축구의 짜릿함에 몰입하면서 맥주의 상쾌함을 즐기고 싶은 국내 축구팬들에게 독일 현지 맥주의 맛을 살린 스포츠맥주 ‘볼비어’를 선보인 뱅드뱅의 이석호 이사는 “올해 K리그 개막전 이벤트는 볼비어가 K리그 공식맥주로 팬들에게 처음 인사하는 공식 행사다. 개막을 맞아 가장 먼저 인천 시민들과 축구팬들을 위한 축하 이벤트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 K리그 활성화의 시작점으로, 첫 발걸음부터 축구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K리그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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