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문정 기자]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주한 미국 리퍼트 대사가 7시40분경 세종문화회관 강연회 안으로 들어가려던 중 피습을 당했다. 리퍼트 대사는 면도칼로 3차례 면도칼로 얼굴을 난도질 당하는 큰 부상을 당했다. 이 사건의 피의자는 5년전 주한 일본 대사를 공격한 경력이 있었다. 관련기사리퍼트 전 주한 미국대사, 바이든 삼성전자 방문 수행번스 주중 미국대사 지명에 엇갈리는 중국 반응 대사는 강북삼성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나, 정확한 상태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용의자 김 모씨(55세) 역시 부상을 당해서 간단한 치료를 받고 종로경찰서로 이송되었다. 그는 '전쟁 반대!'를 계속 외치며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리퍼트 #미국대사 #습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