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 R&A 골프클럽 이어…뮤어필드·로열 트룬GC만 ‘남성 전용’으로 남아 2011년 브리티시오픈을 개최한 로열 세인트 조지GC [사진=미국PGA투어 홈페이지] 영국의 로열 세인트 조지GC가 클럽 128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여성을 회원으로 받아들인다. 외신들은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개최지 중 하나인 이 골프장이 4일 투표를 실시해 여성 회원을 받아들이도록 규정을 바꿨다고 보도했다. 투표에는 회원 81%가 참가했고, 90%의 찬성으로 여성을 회원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관련기사국내 골프장 38곳, 설 연휴 내내 운영정부 "北, 금강산 골프장 클럽하우스 철거 진행" 올해초에는 골프의 발상지로 불리는 영국 세인트 앤드루스의 로열&앤션트(R&A)골프클럽 여성회원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로써 브리티시오픈 개최지 10곳 중 남성 회원 전용인 골프장은 뮤어필드와 로열 트룬GC만 남았다. #골프장 #골프클럽 #로열 세인트 조지 #R&A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