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스마일사업단」은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노인학대예방사업의 주요정책 추진사항으로 전국적으로 실버스마일사업단이 조직되어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인천시에서는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186명의 어르신이 실버스마일사업단으로 활동 할 계획이다.
인천시 실버스마일사업단은 총 4개 사업으로 운영되며, 노인인식개선 및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사업이 시행된다.
인천시 노인정책과 이기관 과장은 “금년에도 실버스마일사업단의 활동을 통해 노인학대에 대한 이해 및 노인 스스로 자신들의 인권에 관한 의식 고취와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팽배해 있는 노인들의 부정적인 인식 개선 활동을 활성화 할 것”이라며 “질 높고 만족스러운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통해 노인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인천시노인보호전문기관 정희남 관장은 “노인인식개선과 노인의 자존감 고 취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며 실버스마일사업단의 출범의미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