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이마트 청주점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력 연장

2015-03-05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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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 지역사회공헌프로그램 통한 희망전달 -

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충북청주시 (시장 이승훈)와 이마트 청주점 (점장 김동민)은 5일(목) 시청 접견실에서 이마트 지역사회 공헌프로그램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추진 연장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승훈 청주시장과 김동민 이마트 청주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이번 협약으로 2018년까지 협약을 연장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이마트 청주점의 희망나눔 프로젝트 테마별 추진 일정에 맞춰 희망 집수리사업, 나눔바자회 사업 등 지역 소외이웃과 복지시설 지원사업의 대상자 추천 및 사업추진에 협력하게 된다.

또한 이마트 청주점에서는 저소득가정, 사회복지시설에 희망나눔 주부봉사단을 구성해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집수리사업과 김장나눔 등 소외이웃과 복지시설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는 3월 중 사회복지시설 집수리 및 나눔바자회, 희망나눔 주부봉사단 발대식 등을 통해 본격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들어간다.

한편, 이마트 청주점(점장 김동민)에서는 2011년부터 청주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희망 집수리, 희망바구니, 김장나눔, 나눔바자회 사업 등을 통해 소외이웃과 복지시설 230곳에 5,000여만 원을 지원해 왔다.

시 관계자는 “많은 기업, 단체들과의 협약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효율적이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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