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애플이 아직 발매하기도 전인 당사 최초의 스마트워치 ‘애플워치’가 권위 있는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4일 외신들이 보도했다. 애플워치가 받은 상은 ‘iF디자인’상이다. 이 상은 업계에서 ‘디자인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정도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상을 수여한 인더스트리 포럼 디자인 하노버는 “애플의 애플워치가 이미 상징적인 존재가 되고 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애플워치는 패션잡지의 표지를 장식하는 등 출시 전에 이미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애플] 관련기사中딥시크 극찬한 애플 CEO "효율 높이는 혁신"애플 그늘 못 벗어난 LG이노텍… 올해도 가시밭길 예고 #디자인 #스마트워치 #애플 #애플워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